
1. 신혼부부 결혼·살림비용 지원이란?
신혼부부 결혼·살림비용 지원은 결혼을 앞두거나 막 시작한 부부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중요한 정책입니다. 이는 혼수 장만이나 초기 살림에 드는 비용을 현금으로 지원하여 신혼생활의 안정적인 시작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출산 고령화 사회 문제에 대응하고, 젊은 세대의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서울시와 같은 주요 지자체에서는 중위소득 기준을 만족하는 신혼부부에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의 첫걸음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2. 예비부부도 가능할까? 신청 전 꼭 알아야 할 기준
모든 예비부부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며, 각 지자체에서 정한 구체적인 신청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시는 2025년 7월 14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부부 중 한 분 이상이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전입 예정인 경우, 그리고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경기도의 경우, 2025년 혼인신고를 한 만 19세에서 39세의 신혼부부 중 부부 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를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미 유사한 지원을 받으셨거나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아쉽지만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각 지자체의 상세 기준을 꼼꼼히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결혼비용·살림비용 각각 얼마 지원되나
지원 금액은 지자체마다 상이하지만, 대개 1쌍당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현금을 지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시의 경우 결혼 관련 비용(예식장, 스튜디오, 드레스, 신혼여행 등)과 살림 관련 비용(가전제품, 가구, 주방용품 등)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 1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경기도 역시 10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하며, 선정된 부부의 계좌로 일시금 형태로 지급되어 별도의 사용 증빙 없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일부 지자체에서는 200만원 이상의 지원금을 제공하거나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4. 신청기간, 접수 후 지급까지 걸리는 시간
결혼·살림비용 지원 정책은 지자체별로 신청 시기와 기간이 명확히 정해져 있습니다. 서울시의 시범사업은 2025년 10월 13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선정 결과는 11월 중 발표 후 12월 중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경기도의 경우, 2025년 8월 29일까지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보통 신청 접수 후 심사와 선정 과정을 거쳐 신혼부부 결혼·살림비용 지원금이 지급되기까지는 약 1개월에서 2개월 정도가 소요될 수 있으니, 필요한 서류들을 미리 준비하시고 신청 마감일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소득금액증명서는 반드시 2024년 귀속분으로 정확하게 제출해야 합니다.
5. 출산 시 추가로 더 받는 보너스 혜택
신혼부부 지원을 넘어 출산 시에는 더욱 풍성한 혜택들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먼저 부모급여는 만 0세 아동에게 월 100만원, 만 1세 아동에게 월 5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여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첫만남이용권은 출생 신고된 모든 영아에게 2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원하며, 출생 후 60일 이내에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지자체별로 천차만별인 출산지원금이 있는데, 지역에 따라 첫째, 둘째, 셋째 자녀에게 차등을 두어 50만원부터 많게는 2천만원까지 지원하거나 산모 건강관리 및 육아용품 지원과 같은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아동수당 또한 모든 아이들에게 매월 지급됩니다.